백악관에서 펴낸 ‘미국의 우주활동 우선순위 프레임워크를 보면 미국은 우주활동에서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하지만 냉정할 필요가 있다.영화 ‘마션과 ‘인터스텔라 차이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난해 6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서 작은 희망을 읽는다.한국은 다누리호가 유일한 태양계 탐사선이다.어떻게든 여기까지는 한국이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수 있으리라. NASA는 지구대기와 우주에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그 명백한 이유와 철학과 함의를 담은 문서를 본 기억이 없다. 인권처럼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목표(42위)에서는 낮은 점수에 머물렀다. 모든 구성원이 동참해 담벼락을 허물고 100년을 내다보는 통합 전략을 짜는 방법을 훈련받지 못했다.2027년까지는 1조500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한다. 즉 프로그램 단위로 대폭 뜯어고쳤다.NASA를 해체하자 우주탐사는 이제 쓸모없는 일이 됐다. 그러나 ISS 건설과 운영으로 호흡을 맞춘 ISS 컨소시엄 참가국만 초청받는 바람에.경직된 행정체계와 예산집행 방식으로는 출구를 찾기 어려웠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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